한국남동발전은 26일(현지시각) 미국 오클라호마주 가이몬시에서 '노버스1 풍력발전단지'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미국 풍력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노버스 1단지는 80㎿(메가와트) 규모로, 2㎿급 풍력발전기 40기가 여의도의 10배 면적인 80㎢(2만에이커) 부지에 세워졌다. 1년에 약 8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28만7000㎿h(메가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규모는 1억5350만달러(약 1700억원)다. 남동발전은 대우조선해양의 풍력부문 자회사 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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