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4승' 강윤구, '냉탕 온탕' 피칭은 여전 Sep 29th 2012, 11:21  | [OSEN=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좌완 강윤구(22)가 볼넷과 삼진을 극단적으로 오가는 기복을 여전히 극복하지 못했다. 강윤구는 2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전에서 6⅔이닝 1피안타 8탈삼진 7사사구(2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4-1로 승리하면서 강윤구는 시즌 4승(6패)째를 거뒀다. 안타는 맞지 않았으나 문제는 여전한 제구 난조였다. 이날 강윤구가 던진 투구수 116개 중 볼이 52개였다. 강윤구는 거의 매 이닝 주자를 볼넷, 몸에 맞는 볼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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