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골프의 대표 주자인 신지애(24·미래에셋)와 최나연(25·SK텔레콤)이 제45회 일본여자오픈골프 선수권대회(총상금 1억4천만엔) 첫날 나란히 부진했다. 최나연은 27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의 요코하마 골프장 서코스(파72·6천5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신현주(32) 등과 공동 46위(5오버파 77타를)에 머물렀다. 올해 US여자오픈 우승자인 최나연은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DB대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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