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첫 아치' 서건창, 숨겨왔던 홈런 갈증 풀다 Sep 29th 2012, 11:21  | [OSEN=고유라 기자] "제가 할 수 있는 것만 열심히 하려고요". 넥센 히어로즈에서 올해 가장 잘 치고 잘 달린 선수 중 한 명인 내야수 서건창(23)은 올 시즌 지난 27일까지 121경기에 출장했지만 홈런이 단 1개도 없었다. 시즌 중반 서건창에게 홈런이 없는 것이 아쉽지 않냐고 묻자 "저는 홈런 타자가 아니잖아요. 솔직히 욕심없다면 거짓말이지만 무리하기보다는 제가 할 수 있는 것만 열심히 하려고요"라는 담담하고도 야무진 대답이 돌아왔다. 드디어 서건창이 '홈런 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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