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을 비하한 유튜브 동영상 '무슬림의 순진함'으로 이슬람권에 반미감정이 고조된 가운데, 이란이 2013년도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오스카상)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무함마드 호세이니 이란 문화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각) "예언자 무함마드를 모독하는 행태를 용납할 수 없기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내년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이슬람 국가도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이어 그는 "영화 시상식이 '무슬림의 순진함'이 제작된 미국에서 열리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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