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이장에서 경남도지사까지 오른 김두관 전 지사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김 전 지사는 8일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12월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다. 김 전 지사는 '성공신화'의 상징적 인물이다. 빈농의 6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난 그는 1977년 남해종합고등학교(현 남해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에 합격했으나 입학금을 마련하지 못해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 2년 뒤 경북전문대학(전 영주경상전문대학)에 입학했고, 이 학교를 졸업한 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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