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동상 파괴 미수'에 대해 남한 측이 공식 사과하지 않으면 남한에 있는 인사들을 처단할 것이라고 북한이 경고하고 나섰다.
북한은 최근 남한과 미국의 사주로 김일성 동상을 파손하려다가 체포됐다고 주장하는 탈북자 전영철의 기자회견 내용을 공개하며, "최고 존엄을 모독했다"고 연일 우리 정부와 미국을 비난해왔다.
이와 관련해 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31일 성명을 내고 "최근 체포된 월남 도주자 전영철의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과 괴뢰 패당의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 납치와 특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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