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주자들이 음악, 문학, 미디어를 동원한 '장기'로 유권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최근 출판기념회에서 연애시절 부인에게 자주 들려줬던 자작시를 낭송했다. "한 아름 가득 너를 포옹하고 너의 가슴에서, 머리에서, 흰 목덜미에서 숨이 막히도록 진하게 풍기는 청춘의 향기를 호흡한다"는 내용의 이 시는 젊은 시절의 로맨틱한 손학규를 연상시키며 청중으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손 고문은 또 OBS 토크쇼에 출연해 영화 '남과북'의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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