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세 부산대 전(前) 총장이 교내 민자사업을 추진하면서 업자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2000년대 초반 국내 대학계에 유행처럼 번졌던 대형 민자사업과 관련, 당시 총장이 비리로 구속된 건 처음이다. 부산지법 김수정 영장전담판사는 31일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김 전 총장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전 총장은 교내 쇼핑몰인 '효원 굿플러스(현 NC 백화점)'를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추진하면서 특혜를 주는 대가로 2005년 2월부터 2006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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