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수영의 간판 최혜라(21·전북체육회)가 런던올림픽 접영 200m 준결선에 진출했다.최혜라는 31일 오전(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의 아쿠아틱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2조 예선에서 2분08초45로 4위를 기록, 전체 출전 선수 28명 중 10위로 준결선에 올랐다.최혜라의 최고 기록은 2010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세운 2분07초22다. 여자 접영 200m 준결선은 8월 1일 오전 3시 57분부터 열린다.최혜라가 준결선에서 8위 안에 들면 한국 수영선수로는 역대 세 번째로 올림픽 결선 무대를 밟게 된다. 한국은 1964년 도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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