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30일 다니던 회사 사장 집에 침입해 2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 절도)로 전 경비업체 직원 하모(2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하씨의 도피를 도운 친구 양모(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하씨는 지난 1월23일 오후 7시25분께 자신이 다니던 수원 모 경비업체 사장 집에 들어가 금고에 보관된 현금 2억2천여만원과 상품권 4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씨는 경찰조사에서 "전 대표가 직원들의 월급을 금고에 보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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