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1군' 김진형, "내 이름 알리고 싶다" Sep 1st 2011, 22:02  | [OSEN=박현철 기자] 3년 전 팀의 가장 마지막 순번으로 뽑혔던 유망주. 2군에서도 내,외야를 오가며 제 포지션을 찾지 못했던 그의 노력이 조금씩 빛을 보기 시작했다. 두산 베어스의 3년 차 외야수 김진형(21)의 표정은 그래서 더욱 밝았다. 선린인터넷고를 졸업하고 2009년 2차 7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김진형은 고교 시절 4번 타자 3루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팀이 상대적으로 약체라 저평가되어 겨우 프로 문턱을 넘어섰다는 데 만족해야 했다. 김진형의 동기는 우완 성영훈(1차지명, 현 공익근무 중), 허경민(2차 1순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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