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블룸버그(72) 뉴욕 시장이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에 40여년간 기부한 금액이 11억달러(약 1조700억원)를 넘어섰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6일 보도했다.
존스홉킨스 전자공학과 출신인 그는 1964년 대학을 졸업하면서 모교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첫 기부를 시작했다. 첫 기부액은 단돈 5달러. 하지만 이제 그는 뉴욕시장이 되기 전까지 일궈온 블룸버그 미디어 그룹의 크기만큼이나 큰 거액을 꼬박꼬박 모교에 내놓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그가 3억5000만달러(약 3800억원)를 쾌척했다고 전했다. 단일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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