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의 '시신(屍身) 투쟁'으로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출입이 봉쇄되면서 부분적으로 진행되던 조업이 중단됐다. 한진중공업 지회 등 금속노조 조합원 100여명은 전날에 이어 31일 한진중 영도조선소 안에서 한진중 지회 조직차장이던 고(故) 최강서씨 관을 놓고 농성을 벌였다. 경찰이 회사 출입을 통제했고, 조선소 정문 앞에선 금속노조원 80여명 정도가 집회, 농성을 벌였다. 금속노조 한진중지회 측은 이날 "회사와 경찰이 시신 보존을 위한 냉동차 반입을 막으면서 시신 훼손을 방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영도조선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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