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중곡동에서 30대 주부 A씨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서진환(43)이 항소심에서 "감형해주면 속죄하고 살 것"이라며 감형을 요구했다.
31일 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권기훈)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서진환의 변호인은 "피고인(서진환)은 범행 당시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스트레스에 시달려 모든 것을 자포자기한 상태였다"며 "우발적 범행인 만큼, 감형해주면 종교에 귀의해 속죄하면서 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자포자기 상황은 성폭행·살인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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