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한의 핵실험에 대비해 고감도 탐지장비를 탑재한 정찰기를 이미 파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1일 보도했다.
NYT는 "미국의 최대 관심사는 북한이 이번 핵실험을 통해 플루토늄이 아닌 우라늄 기반 핵무기 생산이 가능한지를 확인하는 것"이라며 "핵실험이 임박했다고 판단해 정찰기 등 탐지장비를 이미 오키나와 미군 기지에 보냈다"고 했다. CNN 방송은 익명의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정확한 시간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북한이 곧 3차 핵실험을 실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워싱턴의 소식통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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