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29일 부동산 투기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가 재산문제와 관련해 과거 발언했던 내용들이 주목받고 있는 것에 대해 "말따로 행동따로 살아온 법치주의자 김 후보자의 씁쓸한 행보"라고 비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명 브리핑에서 "김 후보자가 법률가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 언행일치라는 점은 몰랐던 모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법무법인 율촌에서 고문으로 재직 당시인 2008년 12월2일 법률신문 인터넷판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은퇴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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