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집을 뛰쳐나온 개 3마리가 행인을 물어 중상을 입힌 뒤 구조하러 온 경찰과 소방서 구조대원까지 물어 모두 5명이 다쳤다. 29일 오전 11시56분쯤 대구 동구 불로동 한 토기가게 앞에서 셰퍼드 3마리가 토기를 구경하던 송모(53)에게 갑자기 달려들어 양 팔과 다리를 마구 물었다. 송씨의 비명소리를 듣고 뛰쳐나온 가게주인 이모(58)씨는 개들을 말리려다 자신도 물린 뒤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불로파출소 변모(53)·남모(52) 경사는 개들을 진정시킨 뒤 목에 줄을 감아 포획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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