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욱 "노경은, 말이 필요없다" 격찬 Sep 26th 2012, 12:12  | [OSEN=잠실, 이대호 기자] "노경은의 피칭, 말이 필요없다". 프로 10년차, 뒤늦게 기량을 만개시킨 노경은의 역투를 앞세운 두산이 한화를 제압하고 정규시즌 2위를 위한 마지막 희망을 이어갔다. 두산은 2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64승 58패 3무, 승률 5할2푼5리가 됐다. 3위 롯데와 게임차는 없어졌지만 승률에서 미세하게 뒤져 4위 자리에 머물렀다. 반면 최하위 탈출을 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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