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축은 흔들리지 않았다. 팽팽했던 끈은 한 쪽으로 기울었다. 반란은 없었다.선두FC서울은 원정에서 26일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골로, 2위 전북은 '수원전 3골' 공식을 이어가며 승점 3점을 챙겼다.양강체제가 구축됐다. 1위 서울(승점 73)과 2위 전북(승점 68)의 승점 차는 5점으로 유지됐다. 3위 울산(승점 57)과 4위 수원(승점 56)은 변화가 없었다. 서울, 전북과 울산의 격차는 각각 승점 16점, 11점으로 벌어졌다. K-리그 스플릿 리그는 11경기가 남았다. 서울과 전북의 1위 경쟁은 더 탄력을 받게됐다. 울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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