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만수 감독과 LG 김기태 감독의 불화가 유야무야가 되는 모습이다. 24∼25일 인천 2연전서 김 감독이 이 감독을 찾아가지 않음으로써 다시 한번 신경전이 벌어질 것이 예상되기도 했지만 25일 문학구장은 아무일이 없었던 것처럼 평온했다.지난 12일 LG 김기태 감독이 9회말 2사 2루서 박용택 대신 신인투수 신동훈을 대타로 내세우고 경기를 포기하면서 시작된 두 감독의 불화는 김 감독의 공세를 이 감독이 받아주지 않는 형태로 진행돼 왔다.김 감독은 경기 다음날인 13일 "이 감독의 투수 교체가 우리를 기만하는 것 같았다"며 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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