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은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행사에 빨간색 옷을 즐겨 입었다. 지난 2007년 대선출마를 선언할 때는 빨간 재킷에 밤색 바지를 입었고,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가 결정됐던 작년 7월6일 평창에서 열린 유치기념행사에도 선명한 빨간색 재킷을 입고 나타났다. 새누리당의 당 색깔이 빨간색으로 정해진 뒤 4ㆍ11총선 선거운동에서는 빨간 점퍼 차림으로 전국을 누볐다. 18대 대선출마를 선언하는 10일에도 당을 상징하는 빨간색을 어떤 형태로든 패션에 활용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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