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인터넷에 '화성 중학생 살해'라는 괴소문을 퍼트린 고교생 김모(17)군을 붙잡아 조사한 뒤 훈방 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김군은 지난 22일 정오께 화성시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 게임동호회 사이트에 "화성의 한 병원에서 중학생 2명이 흉기에 찔려 살해당했다"는 허위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은 SNS를 통해 삽시간에 퍼져 나갔고, 해당 경찰서와 파출소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경찰은 진상 파악에 나서 다음날인 23일 오후 3시 김군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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