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에 출전하는 미국 선수단의 기수로 펜싱 종목의 마리엘 자구니스(27)가 선정됐다. AFP통신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100년 만에 미국에 펜싱 금메달을 안긴 자구니스가 미 선수단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기수로 뽑혔다고 26일 전했다. 세계적인 사브르 선수인 자구니스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도 금메달을 지켰고 2009~2010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펜싱 선수가 미국 기수로 선정된 것은 3번째로, 1968년 재니스 리 로마리 이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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