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오후 7시 30분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런던올림픽 파송 및 필승기원 감사예배가 열린다. 사랑의 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와 국가대표기독신우회가 연합해 주관하는 이번 예배에는 90여 명의 현역 선수들과 현정화 감독(탁구)외 25명의 임원진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예배는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예배 순서를 맡아 진행한다. 사회는 전 국가대표사격선수인 순복음노원교회 박철승 목사가 맡으며, 성경봉독은 장미란 선수(현 국가대표 역도선수)가 맡았다. 또 예배 특송은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C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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