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경찰서는 중학교에 봉사활동 온 여대생을 성추행한 혐의(강제 추행)로 중학생 박모(15)군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부산일보가 29일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은 지난 22일 오후 1시 25분쯤 부산 북구 만덕동 모 중학교 정문 앞에서 여대생 이모(21)씨의 몸을 더듬고 도주한 혐의다. 박군은 키 175㎝ 안팎의 체구로, 자신보다 키가 작은 이씨를 뒤에서 덮쳤다.
중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학교에 가고 있던 이씨는 사건 직후 충격으로 그 자리에서 30분 동안 주저앉아 있다가 경찰에 신고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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