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의 고노담화 수정 검토가 자멸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하버드 대학 라이샤워 일본학연구소 교수이자 미국 다트머스 대학의 정치학 부교수인 제니퍼 린드는 워싱턴포스트(WP)의 26일자 기고문에서 아베 총리가 1993년 일본 정부가 2차 세계대전 중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한 '고노담화'를 수정하겠다고 밝혀 전 세계적으로 이에 대한 진상을 밝히고 일본 정부의 속죄와 보상을 요구하는 단체들이 격분하고 있다고 말했다. 린드 교수는 일본 내 보수진영은 이를 환영했지만, 역설적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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