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불로동 새마을금고 여직원 수십억원 횡령사건과 관련 잠적했던 여직원이 경찰에 자진출두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25일 새마을금고에서 20여 년 넘게 일하며 고객 명의를 도용해 불법 대출을 받아 고객돈 16억여 원을 빼돌린 권모(40·여)씨를 횡령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권씨가 지진출석함에 따라 권씨에 대해 횡령한 금액과 정확한 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권씨의 횡령 사실은 지난 18일 한 고객이 통장에 들어 있던 자신의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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