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39·한화 이글스)의 올 시즌 마지막 비상이 예고됐다. 한화 한용덕 감독대행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경기에 앞서 "다음 주쯤 박찬호를 마운드에 올려 보낼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 대행은 경기 전 불펜에서 공을 던지던 박찬호를 지켜보며 "지금 당장 나갈 만한 상태는 아니다"며 "하지만 1~2번 더 불펜 피칭을 한 뒤 다음 주에 등판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찬호는 불혹의 나이에도 올 시즌 한화 선발 로테이션을 꿋꿋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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