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시장에서 비용 거품을 걷어낸 '실속형' 금융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카드 모집인 수수료를 없애 캐시백(현금환급)을 두둑이 해주는 카드가 출시됐고, 온라인으로 예금에 가입하면 고금리를 챙길 수 있는 상품도 인기몰이 중이다. 현대카드는 지난달 카드 모집인 수수료와 종이 명세서, 각종 안내물을 없애 아낀 비용을 소비자에게 현금으로 돌려주는 '현대카드 다이렉트'를 출시했다. 가입자는 아무 조건 없이 언제 어디서나 결제금액의 1%(온라인은 1.5%)를 현금으로 돌려받는다. 대다수 카드사들의 결제대금 할인 폭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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