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육군부대에서 오모(21) 이병이 총기사고로 사망해 군 당국이 수사 중이다. 군 당국은 지난 23일 오후 6시께 임진강 철책선 초소경계근무에 투입된 오 이병이 턱 밑에 총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선임병이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31일 밝혔다. 당시 함께 근무 중이던 선임병은 졸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헌병대는 사건현장과 오 이병의 시신을 고양국군 병원 장례식장에 보존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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