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대표팀이 12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따내기 위한 장도에 올랐다. 대표팀은 30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올림픽 남자배구 세계예선전이 열리는 일본 도쿄로 떠났다. 박 감독은 출국 전 기자회견에서 "이번 예선전에서 최소 5승을 하면 올림픽에 출전할 가능성이 크고 6승을 하면 자력으로 진출할 수 있다"며 가능하면 많은 승수를 쌓아 런던행 티켓을 잡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시아-오세아니아 5팀, 유럽 1팀, 북중미 1팀, 남미 1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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