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서울 도심에서 정지했던 에쿠스 승용차가 갑자기 미장원에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에쿠스 승용차가 급발진해 일어난 사고라고 주장했다.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미장원 앞에서 정차돼 있던 에쿠스 승용차에 운전자 A씨는 차 문을 완전히 닫기 전에 시동을 걸었다. A씨의 왼발이 밖으로 나온 채 에쿠스 승용차가 갑자기 전진해 그대로 미장원의 유리창을 깨고 손님들이 있는 내부까지 돌진했다. 사고로 미용실 직원, 손님 등 4명이 다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피해자 4명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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