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일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2억8000만원어치의 기름을 몰래 빼돌려 팔아온 혐의(송유관안전관리법 위반)로 김모(35)씨 등 6명을 구속하고, 복모(44)씨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 3월5일 심야에 충남 논산시 연무읍 호남고속도로 옆 임야로 지나는 송유관에 천공기로 구멍을 뚫고 고무호스를 연결해 도로 갓길에 미리 세워놓은 유조차로 기름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 같은 수법으로 충남 논산, 전북 전주, 경북 경주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8차...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