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야구 선수 봉중근의 운동복에는 로마자 표기로 'J K Bong'이라 적혀 있었다. 반면 역도 부문 금메달 시상대에 오른 장미란의 등에 적힌 영문명은 'Jang Mi-Ran'.
하지만 오는 7월 개막하는 런던 올림픽부터는 우리 대표 선수들의 로마자 표기가 '성 이름' 순으로 통일된다. 또 성은 눈에 잘 띄도록 모든 철자를 대문자로 적는다. 가령 선수 이름이 '홍길동'인 경우 'HONG Gildong' 혹은 'HONG Gil-dong'으로 적는다.
부득이하게 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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