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KBL, 13년 김원길 총재 시대 막 내려 May 31st 2012, 04:11  | 김원길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가 사퇴했다.김 총재는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WKBL 이사회에서 사퇴를 발표했다. 2014년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던 김 총재는 이미 지난 3월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하지만 신세계 여자농구단이 해체를 발표하면서 총재직을 계속 수행해왔다. 신세계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자 사퇴 결심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김 총재는 국내 스포츠 유관 단체장 중 가장 오랜 시간인 13년간 WKBL 수장을 맡아왔다. 김 총재와 함께 김동욱 전무도 사표를 냈고, 이명호 사무국장도 정년퇴임해 WKBL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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