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부인인 김윤옥 여사가 2일 세계조리사대회에 참석해 "한식이 세계 음식문화 미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날 대전 유성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2 세계조리사대회에서 97개국에서 온 4000여명의 최정상급 요리사들을 상대로 한식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김 여사는 "건강한 먹거리는 오늘날 인류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질병에 대한 좋은 치유책이 될 수 있다"며 "한식은 장, 김치 등 발효 음식을 기본으로 육류와 채소류의 비율이 균형잡혀 있다"고 말했다. 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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