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6번째 취소…봄비와 천연잔디는 효자? May 2nd 2012, 09:26  | [OSEN=광주, 이선호 기자]도움의 손길은 하늘인가. 2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이었던 KIA-SK의 광주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봄비가 광구주장을 흠뻑 적셨다. 광주에서만 벌써 6번째 우천 취소였다. 이날까지 예정된 홈 11경기 가운데 5경기 밖에 열리지 않았다. 그만큼 봄비가 많았다. 발길을 돌아서는 팬들은 아쉽겠지만 선동렬 감독이나 선수들에게는 도움의 비였다. 개막을 전후로 주력 투수와 타자들의 줄부상으로 전력이 크게 약화되었다. 투수력이나 공...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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