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4번타자 이대호가 3경기 연속 안타로 팀 역전승에 기여했다.이대호는 2일 홈구장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지바롯데전에서 4번 1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지난 4월30일 세이부와의 홈경기부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이대호의 2차례 출루가 모두 귀중한 팀득점으로 연결됐다.0-1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이대호는 볼카운트 1B에서 상대 외국인선발 헤이든 펜의 2구째 몸쪽 높은 직구(시속 139㎞)를 가볍게 밀어쳐 좌전안타로 출루했다. 이대호의 안타는 1회 삼자범퇴로 침묵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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