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성지' 윔블던에서 진기록이 나왔다. 카자흐스탄의 야로슬라바 시베도바(25·랭킹 65위)는 지난달 30일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1606만파운드·약 290억원) 여자단식 32강전에서 사라 에라니(10위·이탈리아)를 2대0(6―0 6―4)으로 꺾었다. 이날 시베도바는 1세트에서 에라니에게 단 한 포인트도 내주지 않고 24포인트를 연속으로 따냈다. 테니스에서 한 포인트도 주지 않고 한 세트를 따는 것을 '골든 세트(Golden Set)'라고 하는데 메이저 대회에서 골든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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