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자 여기서 끝내자, 그만하자 더 아프기 전에~.' 2004년 탁재훈이 처음 불렀고, 2010년에 왁스가 리메이크했던 '참 다행이야'라는 노래의 시작 부분이다.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진 20대 남자들 중 상당수가 지금도 노래방에서 열창하는 이 노래의 가사는 내가 썼다. 내게도 사연이 있다. 스물세 살의 대학생이었을 때 나는 여자 친구가 있었다. 그녀는 서울에, 나는 부산에 살았다. 어느날 그녀가 밑도 끝도 없이 이별을 통보해왔다. 당시 그녀가 전화기 너머로 내뱉은 첫 마디가 "그만하자"였다. 그러곤 별다른 설명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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