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축구만 잘한다? 최고의 예능감 뽐낸 스포츠스타 등극 May 28th 2012, 05:14  | 축구만 잘 하는 게 아니었다. '영원한 캡틴' 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범상치 않은 예능감을 뽐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지성은 27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런닝맨들과 특별 손님으로 초대된 아이유와 함께 '초능력 축구' 대회를 가진 뒤 이어 제2회 아시안 드림컵 대회 참석을 위해 태국으로 떠나기 전 멤버들과 특별한 레이스를 펼치는 등 다양한 활약을 선보였다. 그는 이날 같은 팀으로 뛰게 될 멤버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이름표를 떼 유재석과 하하, 아이유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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