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대형화재로 공장 문을 닫은 개성공단 1호기업 소노코쿠진웨어가 초기 화재진압 실패 사실을 통일부가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소노코쿠진웨어는 화재 당일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통일부)가 작성한 화재발생 보고서의 사실 은폐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2차 민원을 감사원에 접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노코쿠진웨어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2월 24일 새벽 1시30분께 공장옆에 설치된 컨테이너에서 근로자들이 실수로 켜놓고 퇴근한 사이 전기장판이 과열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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