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내 영유권 분쟁도서인 스프래틀리 제도(베트남명 쯔엉사, 중국명 난사군도) 등이 베트남 영토였음을 확인하는 옛 지도가 대거 공개됐다. 28일 베트남소리방송(VOV) 등에 따르면 다낭사회경제개발연구소 짠둑아잉선 부소장은 스프래틀리 제도 등이 과거 베트남 영토였음을 입증하는 서방의 옛 지도 56점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유엔국제해양법협약(UNCLOS) 등 국제법 대신에 역사적 점유사실만을 기초로 이들 도서의 영유권을 내세우는 중국 정부의 주장은 상당부분 설득력을 잃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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