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는 일의 특성상 자주 글을 쓰는 분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이 만남은 반드시 촬영과 녹화, 즉 프로그램 제작을 전제로 한 것이기에 엄격한 업무의 연장이다. 촬영을 위해 VJ와 조명 스태프, 리포터와 함께 승합차에 몸을 싣고 작가의 작업장 혹은 약속장소로 떠나는 길. 거기에는 맡고 있는 50분짜리 프로그램 중 8~9분짜리 야외촬영분 한 꼭지를 만들어야 하는 중압감을 넘어 나 혼자 누리는 설렘과 기대가 있다. 연출자 혹은 기획자가 아닌 독자 본연의 설렘과 기대감 말이다. 때로는 소설가 남자나 소설가 여자를, 또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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