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를 계기로 목소리를 키운 원전 반대 세력이 일본에서 녹색당을 결성한다고 도쿄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일본 녹색당은 이날 도쿄에서 결성총회를 연다. 일반 시민이나 지방의원 70명으로 이뤄진 '녹색의 미래'(공동대표 스구로 나오 須黑奈緖 도쿄 스기나미구 구의원)라는 단체가 모체다. 녹색당은 내년 참의원 선거에 후보 10명 정도를 내세울 예정이고, 차기 중의원 선거에도 다른 단체와 함께 참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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