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오리온스 구단과 김승현(33)의 해묵은 갈등이 비로소 풀렸다. 심용섭 오리온스 사장과 김승현은 24일 오전 KBL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 측 합의서 내용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한선교 KBL 총재도 참석했다. 심 사장은 "늦게나마 서로 합의하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진정성을 보여준 김승현 선수와, 중재에 노력해준 한선교 총재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농구 팬 여러분과 심 사장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빨리 예전의 몸을 찾아서, 코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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