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삼(삼성)과 대니얼 슈미트(퍼스 히트) 두 왼손 투수가 25일 오후 1시(한국시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리는 2011 아시아시리즈에서 선발로 맞붙는다. 호주를 대표해 아시아 4개국 프로야구 챔프전인 아시아시리즈에 출전하는 퍼스 히트의 브루크 나이트 감독은 24일 연습이 끝난 뒤 "슈미트가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고 밝혔다. 그는 "슈미트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 팀 운명의 열쇠를 쥔 선수다. 이길 수 있는 찬스라고 생각해 슈미트를 선발로 내보낸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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