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끝까지 포기하지 마십시오. 내가 야구를 즐겼느냐 아니냐가 승부보다 더 중요한 것입니다." 프로야구 신생팀 NC의 김경문(53) 감독이 연고지 창원의 유소년 야구 선수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김 감독은 지난 26일 창원 88야구장에서 열린 창원야구협회장기 초·중 리틀야구대회 개막식에 앞서 지역 유소년 야구선수 450여명 전원에게 편지를 전달했다. 김 감독은 편지를 통해 "직접 만나 한 명 한 명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제주도에서 팀 훈련 중이라 편지로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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