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중 7명은 채용과정서 차별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28일 발표한 기업 채용과정의 차별관행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에서다. 이번 조사는 인권위가 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에 의뢰해 구직자 설문조사, 기업인사담당자 심층면접, 외국 사례연구 등의 방법으로 진행됐다. 인사담당자 심층면접자 중 직원채용시 대졸로 지원 자격을 제한한 경우가 50%였으며 대기업의 경우 학벌차별도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 5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구직자 70.4%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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